한국은행 울산본부, 中企 설 자금 100억 지원
이현진 2022. 12. 25. 21:46
[KBS 울산]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설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울산 또는 인접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신규 대출할 경우 업체당 5억 원, 대출액의 50% 한도 이내에서 연 1.75%의 저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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