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이어진 폭설로 총 66건 사고 접수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2.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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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폭설로 제주에서 모두 66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사흘간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지난 22일 사려니 숲길에 고립돼 있던 관광객 2명을 구조한 것으로 비롯해 관광객과 차량 고립사고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사흘간 66건의 사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297명, 장비 98대 투입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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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폭설로 제주에서 모두 66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사흘간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지난 22일 사려니 숲길에 고립돼 있던 관광객 2명을 구조한 것으로 비롯해 관광객과 차량 고립사고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학생들을 태운 버스 2대가 눈길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4명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사흘간 66건의 사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297명, 장비 98대 투입됐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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