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주말 화재 잇따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2.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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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어제(24)와 오늘(25)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5) 새벽 3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창고에서 양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24) 오후 1시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전기장판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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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어제(24)와 오늘(25)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5) 새벽 3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창고에서 양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24) 오후 1시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전기장판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소방서,제주소방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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