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규모 2.6 지진 발생
2022. 12. 25. 21:39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25일 오후 7시 31분께 경북 안동 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다.
발생 깊이는 14㎞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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