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선제 대응에 제주 폭설·강풍 피해 최소화
나종훈 2022. 12. 25. 21:37
[KBS 제주]대설과 강풍 특보가 발효된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66건의 각종 인명구조와 구급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기상특보 기간 24시간 비상 근무로 소방인력 297명과 장비 98대를 투입해 각종 상황에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태풍과 대설 등 기상특보에 따라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요진단 라이브] 추경호 “다음 달 규제지역 추가 해제…2월엔 취득세 개편안 제출”
- “국회의원실 비서입니다”…알고보니 北해킹그룹 ‘김수키’
- 트럼프도 내치지 못한 ‘파우치’…NIAID를 떠나다
- 가계부채 뒤에 또다른 폭탄 숨어 있었다
- 전주 한 호텔 예식장서 바닥 파열…수십 명 대피
- [시사멘터리 추적/30회 풀영상] 2022 보이스피싱 어디까지 왔나
- [위기의 필수의료]② 미용의료로 몰리는 의사들…의료 불균형 어쩌나?
- ‘판검사 6천 명’ 시대 올까…증원 추진, 배경과 쟁점은?
- 에이미, 강제추방에도 또 마약…징역 3년 실형 확정
- [의정비]④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 17년째…“제도 개선”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