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추성훈과 싱크로율 100% 폭소‥사랑이도 속겠네(홍김동전)

이해정 2022. 12. 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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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추성훈 닮은꼴로 활약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충남 청양을 찾았다.

조세호는 "너무 감사한 게 우리를 청양에서 초대해주신 거다"고 말문을 열었고, 장우영은 "제가 대표로 인사를 올리겠다. 충청"이라고 경례를 해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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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추성훈 닮은꼴로 활약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충남 청양을 찾았다.

조세호는 "너무 감사한 게 우리를 청양에서 초대해주신 거다"고 말문을 열었고, 장우영은 "제가 대표로 인사를 올리겠다. 충청"이라고 경례를 해 분위기를 띄웠다.

제 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을 맞아 멤버들은 5명의 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제가 '범죄와의 전쟁' 최형배를 따라 해봤다"고 소개했지만 이내 김숙이 "추성훈 아니냐"고 하자 "사랑 그만하세요"라고 추성훈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는 건들거리면서 엄석대 코스프레를 선보여 폭소를 더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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