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5년 전 락네이션과 계약 후 주류 브랜드 준비”(미우새)

박정민 2022. 12. 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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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주류 브랜드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재범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박재범은 "4-5년 전에 미국에서 락네이션이랑 계약을 했다. 그때 '소주'라는 노래를 냈는데, 해외에선 유명인들이 자신의 주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부터 준비해서 4-5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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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박재범이 주류 브랜드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재범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재범 씨가 '미우새' 아들들 중에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며 김준호를 언급했다.

이어 "김준호 씨가 이것저것 사업 자꾸 하는데 우리 박재범 씨도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것들은 이해되는데 술을 만든 건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박재범은 "4-5년 전에 미국에서 락네이션이랑 계약을 했다. 그때 '소주'라는 노래를 냈는데, 해외에선 유명인들이 자신의 주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부터 준비해서 4-5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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