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 크리스마스…성탄 분위기 활기
박성은 2022. 12. 25. 21:30
[KBS 춘천]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춘천 명동과 강릉 해변 등에는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강원도 내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본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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