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이후에도 강추위…서울 아침 최저 영하 9도

2022. 12. 25.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6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강추위가 이어지는 25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물안개와 상고대가 피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월요일인 26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0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전망된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7일 낮까지 1∼5㎝의 눈이 쌓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