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규, 손흥민 같은 슈팅에 이영표도 극찬 “선수도 못 막아”(뭉쳐야2)

서유나 2022. 12.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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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규의 슈팅에 이영표도 감탄해 극찬했다.

안정환, 이동국은 물론 상대 팀의 감독 이영표조차 놀란 골.

이를 두고 이영표는 이후 "그 볼은 우리가 못 한 게 아니라 (류은규가) 엄청 잘한 것. 타이밍, 슈팅, 궤적이 다 좋았다. 선수 골키퍼가 있었어도 막기 어려웠을 거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류은규는 라크로스 국가대표 주장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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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은규의 슈팅에 이영표도 감탄해 극찬했다.

12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2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이영표가 이끄는 강원FC 프런트 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를 하며 류은규는 놀라운 중거리슛으로 전반전 18분 선취골을 넣었다. 안정환, 이동국은 물론 상대 팀의 감독 이영표조차 놀란 골.

이를 두고 이영표는 이후 "그 볼은 우리가 못 한 게 아니라 (류은규가) 엄청 잘한 것. 타이밍, 슈팅, 궤적이 다 좋았다. 선수 골키퍼가 있었어도 막기 어려웠을 거다"라고 극찬했다. 이런 류은규의 골은 무려 월드클래스 공격수 손흥민의 골에 비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은규는 라크로스 국가대표 주장 선수이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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