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점 차 뒤집은 현대모비스…홈팬들에 성탄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가스공사에 12점 차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둬 홈팬들에게 짜릿한 성탄 선물을 안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가스공사의 이대성과 이대헌을 막지 못해 전반을 12점 차로 뒤졌습니다.
아바리엔토스와 김영현의 연속 3점포로 추격의 시동을 건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의 3점포까지 펑펑 터지면서 가스공사에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20302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가스공사에 12점 차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둬 홈팬들에게 짜릿한 성탄 선물을 안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가스공사의 이대성과 이대헌을 막지 못해 전반을 12점 차로 뒤졌습니다.
그런데 3쿼터부터 현대모비스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아바리엔토스와 김영현의 연속 3점포로 추격의 시동을 건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의 3점포까지 펑펑 터지면서 가스공사에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그리고 골 밑에는 리바운드 10개를 따낸 베테랑 함지훈이 있었습니다.
함지훈은 승부처인 4쿼터에만 6점을 몰아쳐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76대 70으로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LG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선두 인삼공사를 1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