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새해 1월 2일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
이경원 기자 2022. 12. 25. 20:54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새해 1월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어제(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장애인 관련 예산에 전장연 요구액의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쟁취를 위해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행동'에 다시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원 기자leek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산타로 변신한 이강인…“희찬 형 세리머니? 전 못 해요”
- “칼슘 보충제 알고 드세요”…이러면 '큰일'
- 성남에서 수도관 터져 도로 침수…강추위에 꽁꽁 얼었다
- 참사 당시 연락받고 현장 가다 그냥 돌아온 담당 과장
- 길거리 수액 등장, 시신 방치…“칭다오 일 50만 명 확진”
- “난 인종차별주의자” 파리서 총격…쿠르드족 '격렬 시위'
- “다주택자 규제 푼다” 발표…일부는 관심 속 당장은 글쎄
- 문재인 케어에 20조 원 낭비? 하나씩 따져보니
- 실종 신고 택시기사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검거
- 중국 축구 또 승부 조작 적발…이번엔 15세 이하 유소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