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독감 여파.."쓰러졌다 일어나보니 크리스마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독감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민정은 “Merry christmas!!!! 저는 며칠전 독감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나보니 크리스마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에게 선물받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와인이 담겨있다. 이에 이민정은 “올해가 벌써 다 갔어요…. 매니져님이 이렇게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서 와인을 주셨어요^^ 늘 주변에 절 도와주시고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매일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거같아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이민정은 “엄마 아빠 가족 회사분들 팬분들 제 친구들 저와 같이 일하는 모든분들….. 우리 2023년도 정말 함께 따뜻하게 보내요!!!! 늘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에 영화관에서 봐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언니 지금 어때요? 괜찮아요? 아프지마세요ㅠㅠ”, “언니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등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에 출연해 권상우, 오정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3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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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