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산타 옷 입고 승리를 선물해요!'
[뉴스데스크]
◀ 앵커 ▶
성탄절을 맞아 배구 코트 위에 산타들이 깜짝 등장했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남자 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경기인데요.
어? 대한항공 선수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어요!
경기 직전 SNS에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선수들에게도 어제 처음 공개했는데 반응이 재밌네요.
[유광우] "이거 만든 사람 다 입혀! 다 똑같이 입고 나오라 그래! 스태프부터 다 똑같이 입혀!"
6명의 산타 중 '링컨 산타'가 26득점으로 펄펄 날았어요.
결국 8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
경기 후 유니폼은 모두 팬들에게 선물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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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도 성탄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메리 크리스마스"
워니의 덩크로 포문을 연 SK.
최준용이 삼성 테리의 블로킹을 피해 절묘한 레이업을 성공시키자, 테리도 강력한 앨리웁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결사는 최준용이었어요.
투혼의 블로킹에 이어 4쿼터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외곽포까지 터뜨리면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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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안준혁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9328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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