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병→법적 실명상태” 김민정… 10살 연하 남편♥향한 애정 ‘눈물’ (‘마이웨이’) [Oh!쎈 리뷰]

박근희 2022. 12. 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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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민정이 남편이 밥적 실명상태임이 공개됐다.

25일 전파를 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장희빈'에서 '1대 인현왕후'를 연기한 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정은 남편에 대해 "30년동안 아팠다. 만났을 때부터 아팠다"라고 언급했다.

김민정은 "완전 종합병원. 고쳐가면서 살았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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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민정이 남편이 밥적 실명상태임이 공개됐다.

25일 전파를 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장희빈’에서 ‘1대 인현왕후’를 연기한 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정은 남편에 대해 “30년동안 아팠다. 만났을 때부터 아팠다”라고 언급했다. 김민정은 “완전 종합병원. 고쳐가면서 살았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김민정 부부는 한 달에 한번 있는 안과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들렀다.

남편 신동일의 눈 상태에 대해 전문의는 “양안 말기 녹내장으로 인한 법적 실명상태다. 티비 자막이 안 보이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녹내장 자체가 호전되는 질환이 아니라 호전될 순 없다. 현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은 있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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