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결혼 7년만에 임신.."젬마야, 6개월 뒤 보자" (전문)[종합]

김채연 2022. 12.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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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4월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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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배우 김무열, 윤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구체적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일상이 담긴 모습과 함께 같이 생활해 온 반려견들이 담겼다.

2014년 프러포즈, 2015년 결혼에 이어 2022년에는 초음파 영상으로 새 가족의 탄생을 알린 두 사람은 아이에게 인사를 전하며 기뻐했고,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야.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고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김무열과 윤승아는 반려견 틴틴에게 “이제 틴틴이 오빠되네”라며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는 것을 알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이날 영상을 올린 이유로 “밤비의 14번째 생일 파티다. 보통은 일주일 정도 전에 가족들끼리만 하는데 이번에는 밤비가 많이 아팠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을 초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자리를 만들었다”며, 그동안 같이 해온 가족들과 새 가족의 탄생을 같이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4월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무열은 올해 ‘소년심판’, ‘그리드’, 정직한 후보2’ 등으로 바쁘게 활동했으며 현재 SBS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하고 있다. 윤승아는 배우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비롯해 강원도 양양에서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숙박업 등을 하면서 바쁘게 지냈으나,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프레인TPC의 공식입장 전문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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