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학교육 특별회계, 고등교육 성장 마중물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초·중·고교에 쓰이던 재원 일부를 대학이 쓸 수 있도록 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환영을 표했다.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결정이 교육계 모두가 상생하는 전환의 기회이자 고등교육이 한 단계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초·중·고교에 쓰이던 재원 일부를 대학이 쓸 수 있도록 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환영을 표했다.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결정이 교육계 모두가 상생하는 전환의 기회이자 고등교육이 한 단계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들은 특별회계법 제정을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지방대학 육성, 교육·연구 여건 개선, 교원 재교육 등 대학에 주어진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안정적인 재정 확충을 위한 법 제정에 노력해 준 국회와 정부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cin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종합) | 연합뉴스
- 타워팰리스 지하 3층에 주차된 승용차서 화재…11분 만에 꺼져 | 연합뉴스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연합뉴스
- 피싱 피해잔 줄…국제결혼비 보낸다던 '현금 수거책' 들통 | 연합뉴스
-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송치 | 연합뉴스
- "문서로 보고"…교사가 자녀 문제로 동료 교사 압박 '논란' | 연합뉴스
- 쌍둥이 형에게 금감원 대리시험 치르게 한 동생 실형 | 연합뉴스
- 장애아 육아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사망 | 연합뉴스
- "아들이 제정신 아냐"…아버지 신고로 마약 투약 20대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