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8개월 딸과 첫 성탄절…시밀러룩 가족 파티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2)이 가족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이정현은 25일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내 딸들과…! #merry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토리와 딸 서아 양을 안은 이정현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도 공개했다. 이정현은 "이젠 우리 식탁에 자리 하나가 더 늘었어요. 엄마 아빠는 스테이크. 우리 서아는 단호박 스테이크"라며 식탁 위 요리들을 자랑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 귀여운 옷차림의 서아 양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20일 득녀했다.

한편 이정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 = 이정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