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형제상 비보…'올빼미' 무대인사 불참

김선우 기자 2022. 12.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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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안태진 감독과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참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25일 조성하는 자신의 SNS에 "나의 사랑하는 큰형님께서 소천하셨다"며 직접 형제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고 당부했다.

또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날 '올빼미' 팀은 무대인사를 진행했지만 조성하는 개인사로 참석하지 못했다. 조성하는 오는 1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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