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로 선생’ 시사만화가 이홍우 별세
2022. 12. 25. 20:22
‘나대로 선생’ ‘미나리 여사’ 등의 신문 네 컷 만화로 당대 사회상을 풍자했던 시사만화가 이홍우(73)씨가 지난 23일 별세했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나대로 선생’은 동아일보에 27년간 연재됐다. 상명대 교수 및 한국시사만화가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고바우 만화상’ ‘대한언론인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빈소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6일 8시10분. (02)923-4442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쇠솥에 밥·찌개 끓인 후 한껏 올라간 집밥 맛
- 벨트 하나로 EMS·온열·진동 3중 관리, 허리 통증에 온 변화
- 1++ 구이용 한우, 1근(600g) 7만2000원 특가 공구
- 84세 펠로시, 2년 뒤 또 출마?… 선관위에 재선 서류 제출
- 트럼프, 월가 황제 JP모건 회장도 “내각서 배제”
- 광주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
- 혼잡 통행료 시행하겠다는 뉴욕주, 트럼프 “가장 퇴행적인 세금”
- “트럼프 측, IRA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계획”
- 교육·문화 2892억, 사회통합에 603억
- 서울시 ‘남녀 미팅’ 참가 경쟁률 33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