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시누이 엄정화에 감동 선물…"맨날 가지고 있을게"
2022. 12. 25. 20:1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올케 윤혜진(42)의 선물에 감동했다.
25일 엄정화는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맨날 가지고 있을게 혜진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이 선물한 팔찌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영상에는 화려한 금빛 팔찌와 실팔찌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의 센스 있는 선물이다. 사이 좋은 시누이-올케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선물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엄정화 가족이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48)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은 엄정화를 비롯해 세 명의 누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엄정화, 유튜브 '윤혜진의 왓씨티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