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성탄절 강추위 계속…올겨울 첫 한강 결빙

성탄절인 오늘 한낮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평년보다 16일 빠른, 올겨울 첫 한강 결빙도 관측됐습니다.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인원 제한 없는 성탄 예배와 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추모 미사도 열렸습니다.

한파·폭설에 얼어붙은 미국…피해 속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덮친 기록적 한파와 폭설로 스무명 가까이 숨지고, 정전과 교통 두절이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노란봉투법 제정” 단식 26일…유최안 씨를 만나다

오늘 '뉴스를 만나다' 코너에선, 노란봉투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26일째 단식 농성 중인 유최안 씨를 만납니다. 노란봉투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자세히 들어봅니다.

추경호 “다음 달 부동산 규제 지역 추가 해제”

가파른 부동산 가격 하락세에 추경호 부총리가 다음 달 중 규제 지역을 추가로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를 위한 법령 개정안을 내년 2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