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댄스' 치치, 귀국 후 치욕→강도에게 '금품 갈취+월드컵 부진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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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16강전에서 댄스를 선보였던 브라질 치치 전 감독이 귀국 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강도를 만나는 변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치치 전 감독이 산책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났다. 금품을 뺏겼고 이 강도는 치치를 향해 브라질 대표팀의 실패를 질책했다"라고 전했다.
명색이 대표팀 감독 출신인데 한낱 강도에게 질책을 받은 치치는 인생 최악의 하루를 경험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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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국과의 16강전에서 댄스를 선보였던 브라질 치치 전 감독이 귀국 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강도를 만나는 변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치치 전 감독이 산책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났다. 금품을 뺏겼고 이 강도는 치치를 향해 브라질 대표팀의 실패를 질책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6월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치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경험했다. 그러나 브라질은 두 대회 모두 8강에 그치며 실패했다. 특히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하며 무릎을 꿇었다.
한국전에서 댄스를 선보였던 치치는 8강전에서는 댄스를 다시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감독직에서 사퇴했다. 사퇴 이후 귀국한 치치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산책 중 강도를 만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치치는 이른 아침 산책을 하다 강도를 만났고 강도는 치치가 가지고 있던 금품을 갈취했다. 그리고 치치를 향해 브라질 대표팀의 실패를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색이 대표팀 감독 출신인데 한낱 강도에게 질책을 받은 치치는 인생 최악의 하루를 경험했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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