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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열린 성탄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2.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미사에서 "전쟁에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자"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무차별 포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는 등 전쟁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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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열린 성탄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 '코로나 사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 행사 모습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020284 ]
2.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미사에서 "전쟁에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자"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무차별 포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는 등 전쟁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우크라 어둠 속의 성탄 "기적 안 기다려…스스로 만든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020285 ]
3.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한강이 평년보다 16일 빨리 언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 '한강 올겨울 첫 결빙' 발표…평년보다 16일이나 빨랐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020281 ]
▷ 성남에서 수도관 터져 도로 침수…강추위에 꽁꽁 얼었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020282 ]
4. 8년 전 한수원을 해킹한 북한 조직이 최근 기자와 의원실을 사칭해 안보 전문가들에게 피싱 메일을 대량 유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49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 의원" "인수위 출입기자" 메일…북한 피싱이었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020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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