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ㆍ양지은ㆍ스트레이키즈ㆍ포레스텔라ㆍ마마무 문별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2. 12. 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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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12월 19일~25일)에는 그룹 에스페로와 스트레이키즈, 포레스텔라가 새 앨범을 냈다.

가수 양지은과 그룹 마마무의 문별도 연말 신보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스트레이키즈의 베스트 앨범 '스키즈-리플레이'에는 타이틀곡 '팸'(FAM)의 한국어 버전과 멤버 전원이 직접 작업한 솔로 신곡, 자체 콘서트서 선공개한 트랙 등 총 25곡이 담겼다.

김지하 - 팬들에게는 연말 선물이 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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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2월 넷째주(12월 19일~25일)에는 그룹 에스페로와 스트레이키즈, 포레스텔라가 새 앨범을 냈다. 가수 양지은과 그룹 마마무의 문별도 연말 신보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 에스페로 - '로맨스 온 클래식'(Romance on Classic) (발매일 12월 20일)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 '로맨스 온 클래식'에는 더블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 '돈트 크라이'(Don't Cry)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작곡가 조영수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엔드리스'는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인 김호중이 참여했다. 도입부와 클라이맥스를 클래식 감성으로 표현, 클래식 감성과 알앤비(R&B)가 조화로운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돈트 크라이'는 조영수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김지하 - 가창을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김한길 - 압도적인 성량을 통해 전해지는 깊은 울림.

◆ 양지은 - '情 정' (발매일 12월 21일)

양지은의 새 더블싱글 '情 정'은 타이틀곡 '나도 한 잔'과 '그 정 때문에'로 구성돼 있다. '그 정 때문에'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만 가는 끊지 못할 정을 테마로 한 트로트 곡이다. 윤영인 악단의 오케스트라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나도 한 잔'은 여러 가지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멋진 인생 더 잘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김지하 - 감성 전달이 탁월한 가수.
김한길 - 맛깔스러운 음색으로 표현해낸 진한 애절함.

◆ 스트레이키즈 - '스키즈-리플레이'(SKZ-REPLAY) (발매일 12월 21일)

스트레이키즈의 베스트 앨범 '스키즈-리플레이'에는 타이틀곡 '팸'(FAM)의 한국어 버전과 멤버 전원이 직접 작업한 솔로 신곡, 자체 콘서트서 선공개한 트랙 등 총 25곡이 담겼다. '팸'의 한국어 버전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난 2020년 10월 일본 미니 1집 수록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가창한 곡이다.

김지하 - 팬들에게는 연말 선물이 될 앨범.
김한길 - 뚜렷한 개성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앨범.

◆ 포레스텔라 -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발매일 12월 22일)

포레스텔라의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에는 '유토피아'와 '인트로 : 로터스'(Intro : Lotus), '유토피아'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과 프로듀서 버전 등 총 4곡이 담겼다. '유토피아'는 네덜란드 출신 크로스오버 음악 거장 발렌시아가 포레스텔라를 위해 작곡한 록 오페라 장르의 곡이다.

김지하 -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와 록 사운드, 포레스텔라의 가창 테크닉의 합이 인상적.
김한길 - 나날이 풍부해지는 음악적 표현력과 분위기.

◆ 마마무 문별 - '더 프레센트'(The Present) (발매일 12월 22일)

문별의 스페셜 싱글 '더 프레센트'에는 타이틀곡 '프레센트'를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펑크 기반의 알앤비 곡으로 늘 함께해 주는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김지하 -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사운드가 인상적.
김한길 - 팬들을 향한 문별의 진심이 담겼다. 성숙해진 음악성.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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