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골키퍼 3파전에 찬물 “1명 무조건 아웃, 시청자 투표 받을 것”(뭉찬2)

서유나 2022. 12. 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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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골키퍼 3파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12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2회에서는 안정환이 깜짝 발표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김요한이 부상 이후 복귀하면서 골키퍼 3파전이 된 것을 두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팀 키퍼는 2명만 필요하다. 한 명은 무조건 아웃될 것"이라고 발표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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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골키퍼 3파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12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2회에서는 안정환이 깜짝 발표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김요한이 부상 이후 복귀하면서 골키퍼 3파전이 된 것을 두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팀 키퍼는 2명만 필요하다. 한 명은 무조건 아웃될 것"이라고 발표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안정환은 "혹시 만약 시청자분들 의견이 있다면 시청자 투표를 받겠다"고 깜짝 발언했고 선수들은 "어떡해"라며 경악을 거듭했다.

이때 김용만은 "투표 받아 정리하는 거 김성주 전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 예능 MC로 자주 활약하는 김성주는 "그걸로 30분 (분량) 낼 수 있다. 누가 필요없는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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