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에서 규모 2.6 지진

재난미디어센터 2022. 12. 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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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7시 31분에 경북 안동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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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7시 31분에 경북 안동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77차례 발생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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