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지지 하디드가 없네” 48살 디카프리오, 화려한 파티에 홀로 참석[해외이슈]

2022. 12.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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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여친 지지 하디드(27) 없이 또 다시 화려한 파티장을 찾았다.

페이지식스는 24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는 목요일 밤 웨스트 할리우드의 핫플레이스 캐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남색 재킷에 회색 청바지, 흰색 운동화를 신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오스카상 수상자는 측근들과 함께 파티장 입구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여친 지지 하디드 없이 파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페이지식스는 최근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와 진지하게 사귀는 대신에 전 남편 제인 말리크와 공유하는 2살 된 딸 카이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들은 서로를 매우 좋아하지만, 둘 다 지금 당장은 심각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지지의 우선순위는 그녀의 딸"이라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8월 카밀라 모로네(25)와 결별한 이후 여러 차례 젊은 여성 모델들과 파티장을 찾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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