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윤기백 2022. 12. 25. 19:49
기상청 "안전 유의" 당부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경북 안동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31분 7초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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