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 다른 차분한 색상, 토트넘 2023~2024시즌 서드 유니폼 유출

김가을 2022. 12. 25.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의 2023~2024시즌 서드 유니폼이 유출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나이키(토트넘 유니폼 제작)가 새로운 색상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2017년 나이키와 15년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녹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을 특징으로 했다. 놀라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과감한 셔츠를 기대하는 팬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풋볼런던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2023~2024시즌 서드 유니폼이 유출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나이키(토트넘 유니폼 제작)가 새로운 색상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2017년 나이키와 15년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녹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을 특징으로 했다. 놀라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과감한 셔츠를 기대하는 팬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풋티헤드라인의 보도를 인용해 '나이키가 그동안 토트넘이 입지 않았던 어두운 베이지색의 세 번째 유니폼을 선택했다. 눈길을 끄는 유니폼 대신 다소 평범하고 단순한 디자인'이라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출된 디자인의 주요 색상은 토프 헤이즈(Taupe Haze)다. 옷길의 디테일에는 디퓨즈드 토프(Diffused Taupe) 색상을 넣는다. 검은색 소매가 특징이다.

풋볼런던은 '풋티헤드라인은 지난 10월 토트넘의 2023~2024시즌 원정 유니폼이 마린과 퍼플의 조합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과거 토트넘 원정 유니폼에서 수없이 사용된 조합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또한, 무지개 로고를 사용할 것이다. 토트넘에 완전히 새로운 것일 수도 있지만 나이키는 최근 몇 년 동안 사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