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남서쪽 10㎞서 규모 2.3 지진…최대진도 Ⅲ

김정현 기자 2022. 12. 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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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31분쯤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이며 발생 깊이는 14㎞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규모 38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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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5일 오후 7시31분쯤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이며 발생 깊이는 14㎞다. 최대진도는 계기진도 기준으로 경북 지역에서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인 'Ⅲ'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규모 38위에 해당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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