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별 본상·특별상 강원도 3곳 선정

김경목 2022. 12.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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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관광의 별 본상 및 특별상에서 강원도 3곳이 선정됐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핌장은 매력적이고 안전하며 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인 열린 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은 신규 개장 관광지 중 독특한 매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신규 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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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
와우미탄 협동조합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자원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사진=강원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관광의 별 본상 및 특별상에서 강원도 3곳이 선정됐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핌장은 매력적이고 안전하며 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인 열린 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은 신규 개장 관광지 중 독특한 매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신규 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WOW:미탄(와우미탄 협동조합)은 환경·사회적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 프로그램 또는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는 주체 분야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0년부터 본상 관광자원과 특별상 비관광자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심원섭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 "전국 최종 8곳 중 강원도에서만 3곳이 선정돼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강원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홍보하고 다양해지는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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