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해맞이 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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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와룡산 상리봉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계묘년 첫날 서구와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서구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국 나눔 행사가 준비돼 있다.
대구시 서구는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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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대구시 서구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와룡산 상리봉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계묘년 첫날 서구와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7시 해금 공연과 중창단의 희망 노래를 시작으로 새해를 맞는다.
오전 8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서구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국 나눔 행사가 준비돼 있다.
◇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우수상
대구시 서구는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는 복지대상자의 사후관리 노력과 개인정보 관리 평가과제를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심사하는 분야다.
서구는 소득과 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변동사항 반영, 공정한 자격관리, 적절한 급여와 서비스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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