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도당, 강원도 국비 9조원 시대 개막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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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5일 강원도가 새해 국비 예산 9조183억원을 확보한 데 대해 "성공적인 국비 확보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안 해결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발전, 도민 화합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당은 논평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9조원대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만큼 이제는 내년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의지를 모으고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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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의지 모으고 역량 발휘해야"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5일 강원도가 새해 국비 예산 9조183억원을 확보한 데 대해 "성공적인 국비 확보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안 해결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발전, 도민 화합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당은 논평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9조원대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만큼 이제는 내년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의지를 모으고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노력과 함께 여야를 떠나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이 강원도의 발전과 강원도민의 안녕을 위해 뜻과 힘을 모은 결과"라며 "더욱이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새로운 강원도를 향한 강원도민의 한결같은 소망과 기원이 큰 힘이 돼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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