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돈사서 불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돼지 800마리 폐사
김도현 기자 2022. 12. 25. 19:29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25일 낮 12시 1시께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48명을 투입, 약 1시간 15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돈사 3개동이 타고 1개동이 그을렸으며 돼지 약 8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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