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날씨] 내일도 추위 계속

성탄절인 오늘도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가며 춥겠는데요.

수요일 중부지방에 또 눈이 내리고 난 뒤 주 후반에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엔 모레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중부와 호남, 경북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7도, 안동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4도, 부산 9도로 중부지방은 영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엔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