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형제상 비보 "'올빼미' 보고 싶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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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조성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사랑하는 큰 형님께서 소천했다"며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이라고 빈소 사진을 공개하며 형제상을 당했음을 직접 알렸다.
조성하는 "오늘(25일)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며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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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사랑하는 큰 형님께서 소천했다”며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이라고 빈소 사진을 공개하며 형제상을 당했음을 직접 알렸다.
조성하는 “오늘(25일)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며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성하는 “다른 동료 배우들은 열심히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니 많이 사랑해달라”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조성하가 출연한 영화 ‘올빼미’는 31일 만인 지난 23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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