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이런 모습 처음..박진영, 불합격 초조함에 "집중 안 돼" ('싱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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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가 왕중왕전에 진출, 합격소식에 눈물을 쏟았다.
박진영이 대신 받은 모습.
주최측에선 "여러분이 선별됐다, 합격했으니 오늘 3시20분에 오셔라"며 합격소식을 전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합격소식이기에 모두 눈물흘리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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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싱포골드'가 왕중왕전에 진출, 합격소식에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싱포골드' 최종회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 지휘 아래, 세계 합창 월드컵 (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한국팀으로 등장, 특히 박진영은 "일단 장르별 경쟁무문 우승이 목표, 우승하면 코랄컵 결승에 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초조한 분위기 속에서 맹연습에 열중, 박진영은 초조해했다. 그는 "우리 팀이 사람 마음을 움직인 것 같았는데
12시 넘어가니 집중이 안 돼, 이럴 일이 없는데 이상했다"며 걱정, 김형석도 "피가 말려, 내색 안했지만 우리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었다"며 같은 마음을 보였다.
이때, 드디어 결과를 알려줄 전화가 왔다. 박진영이 대신 받은 모습. 주최측에선 "여러분이 선별됐다, 합격했으니 오늘 3시20분에 오셔라"며 합격소식을 전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합격소식이기에 모두 눈물흘리며 기뻐했다.
한편, SBS 예능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력자가 되어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싱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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