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종민, 연정훈X나인우 밤새워 준비한 삼굿구이에 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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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연정훈과 나인우가 밤을 새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아침 식사 당번이 된 연정훈과 나인우는 새벽 2시에 깨서 어딘가로 불려 갔다.
준비를 마치고 연정훈과 나인우는 연기를 보며 멍을 때렸다.
이들이 밤새 준비한 음식을 드디어 열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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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연정훈과 나인우가 밤을 새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을 즐겼다.
아침 식사 당번이 된 연정훈과 나인우는 새벽 2시에 깨서 어딘가로 불려 갔다. 이들이 준비할 음식은 바로 '삼굿구이'였다. 삼베의 껍질을 벗기기 위해 찌는 과정에서 나오는 열기를 이용하는 전통 조리 방식이었다. 무려 6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준비를 마치고 연정훈과 나인우는 연기를 보며 멍을 때렸다. 불 옆에서 잠깐 잠을 청했다가, 아침부터 열심히 삽질을 했다. 이들이 밤새 준비한 음식을 드디어 열어봤다. 계란, 감자, 고구마, 삼겹살까지 푸짐했다. 나인우와 유선호는 서로 먹여줬다. 고기를 먹어 본 김종민은 "'1박 2일'에서 먹은 아침 중에 3등 안에 든다"며 감탄했다.
퇴근 미션은 속력 코스와 중력 코스로 나눠 액티비티를 즐겼다. 속력 코스를 선택한 김종민은 알파인 코스터를 체험했다. 연정훈이 선택한 속력 1분 코스는 1인 슬라이드였다. 여유롭던 연정훈도 코스에 눕자 살짝 긴장했다.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내려갔다. 반면 중력을 선택한 문세윤과 나인우, 유선호는 빅스윙과 슬링 샷을 해야 했다. 문세윤과 나인우가 먼저 슬링샷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유선호가 빅스윙을 탈 때 문세윤과 나인우도 또 체험을 하게 됐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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