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경연 결과 발표 앞두고 초조 “마음은 딴 곳에”(싱포골드)

박정민 2022. 12. 25.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리아킴이 경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한 경연이었지만 잘 돼서 이걸 입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드디어 결과 발표 당일.

원래 시간보다 결과 발표가 늦어지자 박진영 역시 "설마 했다. 그다음부터 연습이 안 됐다. 몸만 연습하고 마음은 '이럴리가 없는데' 그랬다.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리아킴이 경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메인 경연이 끝난 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인은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한 경연이었지만 잘 돼서 이걸 입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드디어 결과 발표 당일. 리아킴은 "다들 집중을 못 하더라. 만약 붙으면 몇 시간 후에 무대에서 해야 하는데 마음은 계속 딴 데 가 있고. 사실 저도 집중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김효식 단장은 "진출 결과를 기다리는 게 긴장이 아니라 두려웠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좀처럼 연습에 집중하지 못했다.

원래 시간보다 결과 발표가 늦어지자 박진영 역시 "설마 했다. 그다음부터 연습이 안 됐다. 몸만 연습하고 마음은 '이럴리가 없는데' 그랬다.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김형석은 "내색은 안 했지만 떨어졌으면 어떡하지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