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경연 결과 발표 앞두고 초조 “마음은 딴 곳에”(싱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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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아킴이 경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한 경연이었지만 잘 돼서 이걸 입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드디어 결과 발표 당일.
원래 시간보다 결과 발표가 늦어지자 박진영 역시 "설마 했다. 그다음부터 연습이 안 됐다. 몸만 연습하고 마음은 '이럴리가 없는데' 그랬다.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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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리아킴이 경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메인 경연이 끝난 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인은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한 경연이었지만 잘 돼서 이걸 입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드디어 결과 발표 당일. 리아킴은 "다들 집중을 못 하더라. 만약 붙으면 몇 시간 후에 무대에서 해야 하는데 마음은 계속 딴 데 가 있고. 사실 저도 집중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김효식 단장은 "진출 결과를 기다리는 게 긴장이 아니라 두려웠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좀처럼 연습에 집중하지 못했다.
원래 시간보다 결과 발표가 늦어지자 박진영 역시 "설마 했다. 그다음부터 연습이 안 됐다. 몸만 연습하고 마음은 '이럴리가 없는데' 그랬다.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김형석은 "내색은 안 했지만 떨어졌으면 어떡하지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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