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 달리고 싶으세요?… 스포츠카 감성 담은 이 세단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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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못지 않은 주행 감성을 담은 신형 퍼포먼스 세단이 잇따라 국내에 출시됐다.
이들은 평소에 안락한 주행감을 선보이며 데일리 카로 사용하기에 무리 없으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갖춰 세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9㎏·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는 30.6㎏·m이고,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주행 성능을 각각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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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못지 않은 주행 감성을 담은 신형 퍼포먼스 세단이 잇따라 국내에 출시됐다. 이들은 평소에 안락한 주행감을 선보이며 데일리 카로 사용하기에 무리 없으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갖춰 세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
◇'국내 200대 한정판' 기아 스팅어=기아는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 에디션'의 국내외 판매를 개시했다. 기아는 국내 200대 등 전 세계 1000대 한정 판매한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색상과 디자인 사양을 적용했다. 전용 외장 색상으로는 애스코트 그린과 새로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100대씩 판매된다. 또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캘리퍼 등이 적용돼 스티한 감성을 더했다.
◇고성능 콤팩트 세단 아우디 S3=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콤팩트 세단 A3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S3 TFSI'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9㎏·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 시속 25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4.8초가 소요된다.
외관은 전면 그릴·범퍼와 후면에 S3 뱃지가 기본 적용됐고 앞·뒤 범퍼와 그릴, 윈도우 몰딩에 블랙 패키지가 적용돼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실내는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3-스포크 D-컷 스티어링 휠과 S 엠블럼이 새겨진 S 스포츠 시트가 적용돼 스포티한 특징을 살렸다.
◇얼굴 바뀐 BMW 3시리즈=BMW코리아는 지난달 스포츠 세단 3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와 입체적으로 변경된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실내는 기어 셀렉터가 BMW 세단 중 첫 적용되며,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 장착됐다. 또 중앙에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이 강화됐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는 30.6㎏·m이고,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주행 성능을 각각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330e는 최대 41㎞까지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며 합산 최고출력 292마력, 최대토크는 42.8㎞·m다.
뉴 3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이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5530만~6410만원이다. PHEV 모델인 뉴 330e은 6850만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는 8120만~8680만원이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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