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단장 김효식 “박진영→김형석 보면 늘 울컥하는 마음”(싱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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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단장 김효식이 심사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메인 경연이 끝난 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모습이 그려졌다.
메인 경연이 끝난 후 '싱포골드' 팀은 박진영 지휘 아래 다시 연습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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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단장 김효식이 심사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메인 경연이 끝난 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모습이 그려졌다.
메인 경연이 끝난 후 '싱포골드' 팀은 박진영 지휘 아래 다시 연습에 매진했다. 박진영은 "모든 게 잘 돼서 일단 장르별 대회에서 1위를 하는 게 목표다. 장르별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코랄컵 무대에 간다. 당연히 목표가 우승이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포골드' 팀은 스페인에 오기 한 달 전부터 왕중왕전 무대까지 준비했다. 왕중왕전 진출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은 막바지 연습에 몰두했다.
단장 김효식은 "선생님들을 보면서 정신을 차렸던 게 무대 의상도 안 갈아입고 연습하는 그 자리가 힘들었지만 감사했다. 선생님들을 보면 늘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 저분들이 뭘 위해서 여기 와서 그렇게 하겠나, 그 시간에 경연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선생님들의 의지구나 싶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해주는 걸 보면서 정신 바짝 차렸다"고 말했다.
(사진=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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