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성냥팔이 미소년=TO1 재윤 "유학 후 맞지 않으려 주짓수 배워"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성냥팔이 미소년의 정체는 아이돌 재윤이었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는 핫초코와 성냥팔이 미소년이 맞붙었다.
가면을 벗은 성냥팔이 미소년의 정체는 그룹 TO1 리더 겸 메인보컬 재윤이었다.
아울러 재윤은 "거리두기 없이 겨울을 보내는 게 처음이라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그 시작을 '복면가왕'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복면가왕' 성냥팔이 미소년의 정체는 아이돌 재윤이었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겨울특집으로 꾸며져 190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는 핫초코와 성냥팔이 미소년이 맞붙었다. 핫초코는 '하고 싶은 말'을, 성냥팔이 미소년은 '첫 눈'을 선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61표 대 38표로 핫초코가 승기를 가져갔다. 가면을 벗은 성냥팔이 미소년의 정체는 그룹 TO1 리더 겸 메인보컬 재윤이었다.
앞서 개인기로 주짓수를 보여줬던 재윤은 "해외에서 9년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다. 근데 한국 학교 생각하면 '학교 2013'을 떠올렸다"며 "많이 싸우니까 한국 가서 절대 맞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들어오자마자 주짓수 학원에 등록했다"고 고백해 '웃픔'을 안겼다.
아울러 재윤은 "거리두기 없이 겨울을 보내는 게 처음이라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그 시작을 '복면가왕'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