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공장, 사상구에 라면 기부

노주섭 2022. 12.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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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최근 농심 부산공장으로부터 라면 3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농심 부산공장 최인재 상무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기부가 위축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농심 부산공장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라면 300상자를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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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왼쪽)과 최인재 농심 부산공장 상무가 라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최근 농심 부산공장으로부터 라면 3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농심 부산공장 최인재 상무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기부가 위축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농심 부산공장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라면 300상자를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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