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사랑의열매에 성금 7억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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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7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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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7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 7억5000만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약 136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20년간 국내 나눔문화 확산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에서 '행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12년부터는 매년 대전·전북지역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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