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제한 사라진 성탄절 예배
박범준 2022. 12. 25. 18:29
성탄절인 25일 전국 주요 교회와 성당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예배와 미사가 열렸다. 방역지침 등의 변화에 따라 주요 종교시설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의식이 거행됐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영락교회 본당에서 교인들이 성탄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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