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올빼미' 보고싶어 하셨는데…" 조성하, 직접 전한 형제상 비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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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25일 조성하는 "나의 사랑하는 큰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라며 비통함을 전했다.
이어 영화 '올빼미' 무대인사에 불가피하게 불참한다고 전하며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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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25일 조성하는 "나의 사랑하는 큰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라며 비통함을 전했다.
이어 영화 '올빼미' 무대인사에 불가피하게 불참한다고 전하며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조성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올빼미'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1월 JTBC 새 드라마 '대행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조성하 글 전문
나의 사랑하는 큰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동료배우들은 열심히 여러분들을 만나러가니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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