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방송후 車에 대소변까지 던져…일상 망가졌다"

황예림 기자 2022. 12.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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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방송 출연 후 스토킹과 대소변 테러 등 범행의 표적이 됐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나는 솔로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정숙이 등장한다.

진격의 언니들 예고 영상에서 정숙은 "방송 출연 이후 유명해졌는데 제 일상생활이 너무 망가져버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50억 자산가라고 밝힌 정숙은 화끈한 성격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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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캡처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방송 출연 후 스토킹과 대소변 테러 등 범행의 표적이 됐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나는 솔로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정숙이 등장한다.

진격의 언니들 예고 영상에서 정숙은 "방송 출연 이후 유명해졌는데 제 일상생활이 너무 망가져버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정숙은 "차에 대소변을 섞어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스토커도 3명이나 있었다"며 "성희롱을 하거나 딸을 협박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잡아당겨서 자기 차에 실으려 했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이어갔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50억 자산가라고 밝힌 정숙은 화끈한 성격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냈다. 당시 정숙은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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