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현리,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든든한 동반자"

김나연 기자 2022. 12.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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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배우 현리가 극단 EXILE 단원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했다.

25일 마치다 케이타, 현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2017년 영화 '시네마 파이터스',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마치다 케이타는 극단 EXILE 소속 배우로, 영화 '하이앤로우' 시리즈는 물론 최근에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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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마치다 케이타, 현리 / 사진=마치다 케이타 인스타그램, 그린나래미디어
재일교포 배우 현리가 극단 EXILE 단원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했다.

25일 마치다 케이타, 현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영화와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두 사람이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나은 인간, 좋은 배우가 되도록 정진하겠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2017년 영화 '시네마 파이터스',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배우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우연과 상상'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치다 케이타는 극단 EXILE 소속 배우로, 영화 '하이앤로우' 시리즈는 물론 최근에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로 관객들과 만났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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