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목걸이 마음에 들어"…'대왕' 보석이 시선 강탈

2022. 12.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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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크리스마스에 생일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25일 "목걸이 맘에 듦. 고마워 우리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984년 12월 25일 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했다.

장난감 왕관과 목걸이로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정음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기분을 한껏 드러냈다. 촬영팀과 함께한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를 득남했다. 파경 위기를 겪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린 후 올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황정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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